● S&P 500지수는 수요일 거래에서 소폭 하락했지만 전반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

● 그렇게 함으로써 시장은 계속 시끄러운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4200을 큰 저항으로 보고, 4100을 단기적인 지지 아래라고 계속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.

● 다만 4000선까지 내려갈 수 있는 하락 압력이 매우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. 제가 보기에는 4000레벨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.

4000 수준 아래로 내려가면 50일 EMA가 있고 물론 채널의 이전 하락 추세선에 200일 EMA 가 있습니다. 그것은 거래자들에게 약간의 관심을 제공할 것이므로 그들이 이 영역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
가치를 찾기 위한 노력

궁극적으로, 월스트리트의 트레이더들은 경제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무엇을 할 것인지와 상관없이 "하락 매수" 전략을 채택하는 데 분명히 열심인 것 같기 때문에, 이것은 우리가 장기적으로 상승할 충분한 모멘텀이 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. 이런 환경에서는 추진력을 찾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. 시장은 단지 기세를 타고 움직이고 있을 뿐, 우리가 어떤 확신을 가지고 의지할 수 있는 어떤 것도 제시하지 못할 것입니다.

지금은 어닝시즌 중이기 때문에 트레이더들은 앞으로도 포워드 경제에 베팅할 것이기 때문에 물론 변동성은 계속될 것입니다. 수익뿐만 아니라 향후의 가이던스에 관한 CEO 컨퍼런스 콜의 코멘트가 주목됩니다. 궁극적으로, 이 전반적인 노이즈에 주의해야 합니다. 왜냐하면 옵션 시장에서 많은 게임이 진행되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. 물론 고통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. 그렇다고 해서 가치를 찾으려 하는 프리즘을 통해 이것을 바라봐야 할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만, 어느 특정의 포지션과도 결혼할 수 없는 상황인거 같습니다. 하지만 4000선 이하로 떨어지면 큰 하락이 일어날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.